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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보 사장,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국제컨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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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현지시각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8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예금보험제도 평가와 관련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곽 사장이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 부합도 평가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출처: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현지시각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8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예금보험제도 평가와 관련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곽 사장이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 부합도 평가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출처: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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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예금보험공사는 곽범국 예보 사장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8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 주요 패널로 참석해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 부합도 평가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는 전 세계 80개 예금보험기구가 정회원으로 구성된 예금보험기구간 국제협의체로 곽 사장은 작년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프랑스 예보기구(FGDR)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이번 발표에서 곽 사장은 "IADI는 예보제도 평가 프로그램을 좀 더 발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평가자 풀 확대 및 전문성 제고, 평가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 구축, 핵심준칙 평가 훈련 워크숍 확대, IADI내 핵심준칙 전담부서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 사장은 예금보험제도 핵심준칙을 향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월드뱅크측 패널의 제언에 대해 "평가시 각국의 법체계, 운영환경 등 개별사정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핵심준칙의 제정취지에도 각국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도록 돼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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