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주요 고객층, 18개월부터 10세까지 폭넓은 연령층 아우르는 제품 내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유아동복 브랜드 타이니플렉스를 24일 론칭했다.
타이니플렉스는 3~6세 유아가 주요 고객층으로, 18개월부터 10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제품을 선보인다. 여아와 남아 제품은 6대4 비율로 생산된다. 가격은 티셔츠 2만원대, 바지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등이다.
제품은 '모던하고 시크한 베이직', '프렌치 러블리', '스트리트 캐주얼'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자유로움, 동심, 아트, 펀(fun)한 요소가 강조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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