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28일 서울 신월동 소재 사단복지법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3~2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개최된 '2016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지원금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유아 의류 및 용품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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