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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대' 된 안경렌즈, 정품 확인 방법은?

최종수정 2018.09.09 21:18 기사입력 2016.05.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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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안경렌즈는 투명해 정품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시야가 방해되어 제조사나 브랜드를 표기하는 어떤 흔적도 남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안경을 맞춰도 자신이 선택한 브랜드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최근 소비자들중에는 과거 안경사의 일방적 추천대로 안경렌즈를 구입하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특정 용도의 맞춤형 브랜드 렌즈를 직접 고르는 경우가 점차 늘면서 정품 식별 문의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케미렌즈, 에실로코리아 등 안경렌즈업체들은 자사 브랜드 렌즈에 고유의 기술을 통해 정품확인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각사별 안경렌즈 정품 확인 방법을 소개한다.

케미렌즈는 자외선 완벽차단렌즈인 케미퍼펙트UV 브랜드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포그마킹 기법을 적용하고 있는데 렌즈에 입김을 불어 'CHEMI(케미)'라는 영문 알파벳이 나타나면 정품이다. 김서림이 끼지않는 평소에는 브랜드 표시가 나타나지않아 시야에 방해되지 않는다. 실제 안경 착용 상태에서도 입김만으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케미렌즈는 대표 브랜드인 `케미퍼펙트UV’ 렌즈의 전 제품과 고객맞춤형 주문렌즈인 RX 렌즈, 누진다촛점렌즈, 선글라스렌즈, 미용렌즈 등의 케미 여타 제품에도 포그마킹 적용하고 있다.
레이저로 렌즈 표면에 브랜드를 나타내는 레이저마킹기법도 수입브랜드나 누진다초점렌즈 등 고급 안경렌즈에 적용되고있다.

칼자이스의경우 이 레이저마킹 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안경을 밝은 곳에서 기울여 보면 테두리 부분에 칼자이스의 레이저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단 경우에 따라 테두리에 렌즈 주변부에 보일 듯 말듯 표시하다보니 렌즈 가공 컷팅 과정에 마킹이 잘려서 실제 안경에는 표시가 없어지거나,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밖에 에실로코리아의 누진다초점브랜드인 바리락스에 정품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정품 진위여부를 확인시켜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렌즈의 고급화 기능화 브랜드화가 가속되면서 정품을 확인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케미퍼펙트UV의 진품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안경원에서 렌즈에 브랜드 마크가 새겨져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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