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케미누진다초점렌즈는 한국인 노안 구조에 적합토록 누진대의 길이가 짧게 설계되어 먼거리 와 가까운 거리를 번갈아 볼 때 고개나 얼굴을 상하로 움직이지 않고 눈의 움직임만으로 가능해 시야 이동이 편리하다.
또 컴퓨터 작업등으로 근접거리 시야 빈도가 잦은 사람들에게 이용이 편안할 뿐 아니라 부드러운 소프트 디자인 공법으로 제작되어 누진렌즈 착용 경험이 없는 초보 이용자들에게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줄였다.
노안과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최대 파장대인 400 나노미터를 100%가까이 차단할 수 있는 '케미 퍼펙트 UV'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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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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