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눈에 장기간 무방비로 침투될 때 시력감퇴와 황반변성, 백내장등의 눈 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외선이 안구에 직접 투과되는 것을 100% 막아주는 안경렌즈인 케미퍼펙트UV의 핵심 기술이다.
청색광은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선명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방출하는 파장대이며, 안구의 피로감, 수면장애 등을 유발 할 수도 있다.
눈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및 눈 피로를 덜어주는 청색광 차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이번 특허 등록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케미퍼펙트UV 안경렌즈는 작년 4월부터 전국 안경원을 통해 시판되고 있으며 1년 만에 150만장이 넘게 판매될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