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류 부장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같이하고 한중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06년 류윈산(劉云山) 당시 선전부장이 제4차 아시아정당회의(ICAPP) 총회 참석차 방한한 이후 10년 만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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