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가 주민, 5월 단체와 함께 16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5월 愛 주먹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주먹밥 나눔과 함께 항쟁 참여자가 설명하는 '5·18사진전’, 민중가수 정용주가 진행하는 ‘민중가요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영남지역에 출마해 당선한 김영춘 당선인 등 7명이 참석해 시민들과 주먹밥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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