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진위, 칸서 '한국영화의 밤' 성황리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한국과 해외 영화인들의 교류를 도모한 자리에는 국내외 영화인 600여 명이 찾았다. 칸영화제 크리스티앙 죤 부집행위원장, 칸 비평가주간 샤를 테송 집행위원장, 베니스국제영화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까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 도쿄국제영화제 야스시 시나 집행위원장, 홍콩국제영화제 로저 가르시아 집행위원장 등이다. 올해 초청작인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하정우·조진웅·김태리를 비롯해 '아쿠아리우스'의 클레버 멘돈사 필로 감독,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배우 공유·정유미·김수안, '히치하이커'의 윤재호 감독, '1킬로그램'의 박영주 감독 등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영진위는 이밖에도 한국영화 종합홍보관인 한국 필름 센터(Korean Film Center)를 마련해 해외영화인들에게 초청작의 정보, 상영 일정 등을 제공하고, 초청작들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