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현·지민, 안중근 ‘긴또깡’ 이어 이세돌도 ‘노세돌’ 표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설현 지민, 이세돌 이름 노세돌 표기 논란.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설현 지민, 이세돌 이름 노세돌 표기 논란.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AOA의 지민과 설현이 안중근 의사의 이름을 '긴또깡(김두한)'으로 잘못 말했을 뿐 아니라 바둑기사 이세돌의 이름도 잘못 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설현, 지민은 10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역사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논란이 커지자 설현과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설현과 지민은 AI 로봇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세돌 9단의 이름을 '노세돌'이라고 적어 또 한 번 모두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비난 여론이 커지자 지민은 "가벼운 태도로 방송에 임해 많은 분께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