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는 지난 21일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이로파출소 관내 일원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목포자율방범연합대, 이로자율방범대, 시민경찰연합회 등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석해 2개 조로 웰빙공원, 원룸촌 및 오피스텔 밀집 지역 등 상동 일대, 하당중학교 등 삼향천 일대 범죄취약지역 가시적 도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력단체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 및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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