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나눔터는 2004년에 문을 열어 서강대학교 여성 교수들이 물품을 기부해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 올해까지 13년째 운영 중이다. 서강 나눔터를 통해 얻은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쓰여진다.
피죤은 대학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강나눔터 뿐 아니라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장학금이나 자사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대학교뿐만 아니라 군부대 및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기부 캠패인을 펼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