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섬유유연제 부문 1등 브랜드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조사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 지수화 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파워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다.
조사를 진행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섬유유연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피죤을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 수준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피죤은 국내 최초로 생활용품시장에 섬유유연제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피죤은 곧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생활용품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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