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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태양계 하모니'…태양앞 지나는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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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펜실베니아에서 촬영된 사진 공개

▲2016년 수성이 태양 앞을 지나고 있다. 펜실베니아 보이어타운에서 찍은 것이다. 2019년, 2032년에 다시 수성의 태양면 통과를 볼 수 있다. [사진제공=NASA/Bill Ingalls]

▲2016년 수성이 태양 앞을 지나고 있다. 펜실베니아 보이어타운에서 찍은 것이다. 2019년, 2032년에 다시 수성의 태양면 통과를 볼 수 있다. [사진제공=NASA/Bill Ing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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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마침내 나타났다
수성의 태양통과
태양계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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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성의 태양면 통과'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0일(현지 시간)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수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번 사진은 펜실베이니아 보이어타운에서 찍은 것이다. 나사 측은 이 사진을 '오늘의 사진' 코너에 게재했다.

태양계의 첫 번째 행성인 '수성'이 태양을 배경으로 매우 작은 실루엣 형태의 검은 점으로 보인다. 태양과 지구 사이에 위치하는 '수성의 태양면 통과'는 100년에 13번 정도 일어나는 희귀한 천문현상이다. 우주과학이 발전하지 않은 당시에 이 같은 천문현상을 통해 행성의 거리와 크기 등을 측정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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