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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모바일 스낵콘텐츠 채널 '채널마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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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모바일 스낵콘텐츠 채널 '채널마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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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이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스낵 콘텐츠 채널 '채널마디'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채널마디'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를 위해 이미지와 영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짧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채널마디에서는 아티스트 인터뷰를 다룬 '더 인터븅', 음악·연예 소식을 전하는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오픈에 맞춰 진행된 더 인터븅 코너에서는 에릭남, 스피카, 더블에스301, 피에스타 등이 등장했다.

채널마디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annelmadi)에 업로드된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이 보유한 서비스 플랫폼인 음원사이트 엠넷닷컴, 글로벌 K-POP플랫폼 엠웨이브(Mwave)에도 콘텐츠가 제공된다. 외국인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한다.
이동헌 CJ E&M 음악사업부문 디지털뮤직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손쉽게 소비할 수 있는 스낵 컬쳐 콘텐츠 '채널마디'와 사용자 환경 측면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엠넷닷컴 및 엠웨이브,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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