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REX-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16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바디프랜드의 렉스엘은 국내 순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지난해 신제품으로 소개한 이후 완벽한 제품 구현을 위해 1년여 간 품질 안정화 작업을 거치는 등 바디프랜드가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콘셉트 부문에서 당사의 4개 제품이 석권한 데 이어 올해 렉스엘까지 수상함으로써, 바디프랜드의 디자인 가치를 국제적으로 연이어 인정받았다”며 “기존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자부심으로 렉스엘을 주력 모델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렉스엘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렌탈 시 총 78만원, 구매 시에는 총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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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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