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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中 제외하고 상승…닛케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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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1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3일 연속 상승세다. 닛케이225 지수는 2.0% 오른 1만7236.37로, 토픽스지수는 1.5% 뛴 1386.0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지난 2월 이후 최고점에 근접했다.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유가가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엔화는 2주새 최저치인 달러당 109.77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비조작을 시인한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날 15.16% 떨어진 데 이어 이날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매도 주문이 매수의 10배 이상으로 쇄도했기 때문이다. 거래가 이뤄지면 2012년 7월 사상 최저가인 660엔 이하로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중이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2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32% 하락한 2962.98을 기록중이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중국 생명보험이 2.1% 떨어졌다.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주는 상승세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39% 오른 8547.91을, 싱가포르 ST지수는 0.29% 뛴 2958.56을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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