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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혼조세…엔 약세·中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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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2일 아시아 증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휴일후 개장한 일본 증시는 급등세다. 미국의 4월 금리인상 가능성기 제기되면서 달러 가치가 뛴 것이 엔약세로 이어지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2.0% 오른 1만7061.79를, 토픽스지수는 2.0% 상승한 1372.43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반면 중국 증시는 8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개월만에 3000선을 넘었지만 이날은 광산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되면서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3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09% 하락한 3016.14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증시는 지난 1월 저점에 비해 14% 상승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양회를 통해 경기부양 의지를 내비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상하이 소재 KGI 증권의 켄 첸 애널리스트는 "3000선을 돌파한뒤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났다"면서 "강세장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반등장 국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하이 증시가 단기간 내 3200선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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