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하나의 지역구로 새롭게 출발한 우리 정읍과 고창이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현재에 안주하여 주저앉고 마느냐 하는 기로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유 당선인은 "겉으로만 싸우는 척하며 적대적 공생만을 담합하는 지금의 양당체제로는 더 이상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며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붙들고 불통의 패거리 정치로 혁신을 외면하는 지금의 거대 야당만으로는 영원히 정권을 되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이제 진정 국민의 편에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우리 국민의당과 저 유성엽이 펼쳐 나가겠다"며 " 모든 국민들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한 수권대안세력으로서 힘찬 첫발을 내딛겠다"고 피력했다.
유 당선인은 "다시한번 저를 20대 총선에서 정읍과 고장의 정치적 대표로서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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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꿀알바' 또 없습니다…60대 고령층 주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