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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피겨 이준형, 개인최고점 획득 ‘프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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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사진=김현민 기자]

이준형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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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이준형(20·단국대)이 쇼트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준형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9점에 예술점수(PCS) 32.06점을 받아 합계 70.05점으로 18위를 차지했다. 이준형은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 티켓을 따냈다.
이준형은 지난 2014년 10월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세운 역대 최고점인 68.52점을 1.53점 더 끌어올렸다.

한편,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330.43점)을 보유한 하뉴 유즈루(22·일본)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10.56점을 획득해 선두로 나섰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4월 2일 오전 7시 45분부터 열린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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