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선병원, 무의탁환자 ‘무료’ 돌봄사업 시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ize="550,367,0";$no="20160325091717046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선병원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선병원은 행려환자, 외국인, 독거노인 등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간병 없이 병원에 있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센터는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간병인 두 명을 병원에 파견, 저녁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무의탁환자를 돌보게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센터 주관, 우정사업본부 후원으로 시행 중인 ‘희망을 나누는 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노경 원장은 “의료·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무의탁환자와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의미있다”며 “모든 환자에게 제약 없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한다는 선병원의 경영철학에 입각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중국서 뜬다는 '주물럭 장난감' 절대 사지 마세요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