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BGF리테일은 22일 서울 삼성동 BGF리테일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50여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2014년 10월 중소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목표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해 매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동반성장 특강’에는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과 ‘트렌드코리아2016’의 공동저자인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강단에 올랐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동반성장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업체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해 중소협력업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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