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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관협력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메카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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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암군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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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지자체들 영암으로 민관협력 우수사례 배우러 가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복지행정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암군(군수 전동평)의 복지 노하우를 배우려고 벤치마킹을 오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다. 경남 창녕군과 전북 순창군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군 공무원들이 영암을 찾아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

영월군 군청 복지 담당자들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원 발굴 방법 등 영암군의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배우고 영암군 도기박물관, 왕인문화유적지, 하정웅 미술관 등을 영암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군관계자는 “영암은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1순위 지역”이라며 “올해도 읍면동 복지 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만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슬로건 아래 복지이장과 읍면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고 읍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2015년 복지행정상(읍면 인적안전망 최우수 기관)을 수상한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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