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피치, 핀란드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1일(현지시간) 핀란드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핀란드의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0.4%에 불과해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그리스 다음으로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의 비율이 2020년까지 67.5%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지난해 핀란드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강등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