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이 실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핀란드 대표 레오가 출연했다.
산타클로스가 사는 마을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비롯해서 전 세계에 여러 곳이 있으나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이 가장 인정받고 있다. 위치는 로바니에미에서 8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타마을의 우체국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내오고 있으며 이곳에 도착한 편지는 각 나라별로 분류돼 산타클로스에게 전해진다.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의 편지에 답장해주기 위해 12개 국어를 구사하는 비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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