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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포면, 마을주민과 소통 위한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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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포면(면장 임채을)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도포면 26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개최했다.

영암군 도포면(면장 임채을)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도포면 26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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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면 26개 전 마을 좌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도포면(면장 임채을)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도포면 26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 좌담회는 마을 주민들에게 군정·면정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고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에 대한 홍보, 그리고 금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현안 사업 설명과 왕인문화축제에 대한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면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고 좌담회 후 바로 현장을 답사하여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파악하여 면정을 추진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등 좌담회 성과를 면민 중심의 불편 해소 방안으로 추진했다.

도포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면민화합과 면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면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면정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금년 면정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포면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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