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자철 77분' 아우크스, 호펜하임에 패배…김진수는 결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구자철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가 호펜하임에게 패했다. 기대했던 코리안더비는 불발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에 있는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호펜하임에 1-2로 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결과로 6승 7무 11패 승점 25로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호펜하임은 귀중한 승리를 챙기면서 4승 9무 11패 승점 21로 16위 프랑크푸르트(승점 23)를 바짝 추격,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구자철(27)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구자철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7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졌다. 홍정호(26)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고 지동원(24)과 김진수(23)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