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아름다운 학교 생태정원 가꾸기' 학교 31곳을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또 학교별 '꽃사랑 환경동아리' 220곳도 지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학생, 꽃과 친구가 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꽃을 접하도록 하고 꽃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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