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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솔로 활동 때와 천지 차이"…당시 어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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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사진=스포츠투데이DB

장현승.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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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스트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가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장현승은 팬들에게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거액의 돈이 들어간 팬미팅에서 사전연락도 없이 참석하지 않고 강남의 한 클럽에서 놀기도 하는 등 몰지각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한 공연에서도 성의가 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모습은 장현승의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것이다.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 노래로 가요계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고 화려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그는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를 열창했다. 새빨간 민소매 티셔츠에 찢어진 블랙진을 입고 나와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몸짓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단숨에 현장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꾸준한 안무 연습과 관리를 통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다소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장현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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