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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에 대한 린다 김의 해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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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린다 김 해명 /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갑질논란 린다 김 해명 /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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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ㆍ63)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린다 김은 “호텔방에서 어깨를 한 차례 밀친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다.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할 생각”이라고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김씨는 “자는데 방에 문 따고 들어오니까 화가 났다. 그 상황에서 화 안 나는 사람이 있겠냐”며 “밀치기만 했지 뺨을 때린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15일 김씨는 관광 가이드 정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후, 다음날 "카지노에서 1억5000만원을 날렸다. 5000만원을 더 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씨가 거절하자 김씨는 뺨을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25일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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