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동희 화백과(83) 권재홍 학교법인 해룡학원 설립자(79)가 19일 남부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특수교육박사학위를 받는다.
조 화백은 무궁화만을 그려와 무궁화 화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외에서 무궁화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무궁화에 담긴 애국애족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남부대학교 학위수여식이 19일 오전 11시 교내 협동관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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