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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이달 분양…'전 가구 오픈형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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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6~122㎡·573가구
전 가구 오픈형 테라스 설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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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든 광주시 오포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다"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 가운데 약 75%를 차지해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분당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 병원, 분당 차병원, 성남아트센터, 분당 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분당과 강남뿐 아니라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 도로가 구간별로 2~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광주시내 및 분당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다양한 광역버스망을 통해 분당과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서현로와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 및 용인, 수원, 광교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광주시는 올해 성남여주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사업 등 향후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가 운행될 예정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했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6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도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디 하우스(D.House)'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디 하우스는 세분화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의 특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줄인 단열설계 기술과 거실과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한다. 또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10㎝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제공한다.

견본주택(031-711-7377)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6월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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