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유리, 대형 외장하드에 악플 가득…“가족 욕하는 건 참기 힘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헌집새집' 서유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헌집새집' 서유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유리가 악성댓글을 수집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서유리가 출연해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하면서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MC 전현무는 서유리에게 "인터넷 방송을 하다 보면 악플이 달릴 때가 잇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냈다.

이에 서유리는 "악플은 피해갈 수 없다"며 "심한 악성 댓글이 있을 경우 캡처하고 동영상을 녹화해서 대형 외장하드에 보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TB 외장하드에 거의 악플만 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이 "경찰서에 넘기려고 준비하는 거냐"고 질문하자 서유리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서유리는 "나만 욕하면 괜찮은데 가족까지 욕하는 것은 참기 힘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