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해빙기 도래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기간’을 마련,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즉각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지역주민 및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근기 군수는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축대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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