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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우주쇼…지구촌서 ‘별 보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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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쇼가 (한국시각) 20일 오후 9시 58분께 시작된다.

우주쇼가 (한국시각) 20일 오후 9시 58분께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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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천문우주 사이트 ‘어스스카이’에 따르면 (한국시각) 5개 행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우주쇼가 20일 새벽 시작돼 내달 20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지구에서 별 보기 좋은 곳도 공개됐다.
뉴질랜드 일간지 ‘헤럴드’에 따르면 지구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는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이다. 산페드로는 시야가 탁 트여 밤에 두 눈으로 무수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2위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가 차지했다. 테카포 호수는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테카포 호수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낮은 구름이 형성되기 어려운 덕분에 별을 보는 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별 보기 좋은 장소로 미국의 플래그스태프, 모로코의 메르조가, 요르단 와디럼, 호주 에어즈록,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등이 선정됐다.
한편 ‘헤븐스-어보브'에 따르면 서울에선 목성이 20일 오후 9시58분께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어 21일로 넘어가면 화성이 오전 1시44분께 모습을 나타내고 토성이 4시28분께 합류한다. 가장 밝은 금성은 5시30분께 빛을 발하고, 마지막으로 수성이 6시45분께 대미를 장식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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