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천문우주 사이트 ‘어스스카이’에 따르면 (한국시각) 5개 행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우주쇼가 20일 새벽 시작돼 내달 20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지구에서 별 보기 좋은 곳도 공개됐다.
2위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가 차지했다. 테카포 호수는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테카포 호수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낮은 구름이 형성되기 어려운 덕분에 별을 보는 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별 보기 좋은 장소로 미국의 플래그스태프, 모로코의 메르조가, 요르단 와디럼, 호주 에어즈록,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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