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영입했다.
권 전 상임대표는 여성민우회 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 공동대표, 여성재단 이사 등을 거치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운동을 뒷받침해온 인물이다.
권 전 상임대표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을 위해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활성화법을 만드는 데 힘을 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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