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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2016년도 모델로 탤런트 박신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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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2016년도 모델로 탤런트 박신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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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 (대표 김신성)는 2016년 자사의 슬로건을 '알톤으로 바꾸다'로 정하고, 올 한해를 함께할 새로운 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신혜 씨를 기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알톤스포츠의 올해 슬로건인 '알톤으로 바꾸다'는 지난해 이녹스에 인수된 이후 알톤스포츠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변화와 혁신이 현실화되는 해임을 강조한 문구로, 대내적으로는 양사가 만나 새로운 혁신의 DNA를 심고 회사·제품·브랜드를 비롯한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알톤으로 바꾼다는 의미다.
대외적으로는 2016년도 알톤스포츠의 캠페인을 이끌어 가는 핵심 키워드로 사용되는데, 예를 들면 '자전거 이용문화를 안전하게 바꾸다', '자전거의 선택 기준을 알톤으로 바꾸다',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다' 등과 같이 변화와 연속성을 동시에 띠는 형태로 슬로건을 활용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슬로건은 지난주 개최된 '2016 알톤 패밀리 데이' 행사에서 메인테마로 사용되어 내외부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올해 슬로건이 정해지면서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박신혜 씨가 선정됐다. 그 동안 각종 드라마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줘 온 박신혜 씨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가 되겠다는 자신의 연기 철학을 늘 말해왔는데, 이러한 점이 자사의 자전거와 결합돼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신혜 씨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전거를 꾸준히 타고 있어 광고 촬영 시에도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주행 장면을 스스로 무리 없이 소화해내 자전거 마니아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 씨가 등장하는 광고는 오는 2월 중 공식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변화의 이미지, 진정성까지 골고루 갖춘 박신혜 씨를 올해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알톤스포츠는 박신혜 씨의 긍정 에너지를 자사로 전이시켜 안전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바른 자전거문화 정착에 함께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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