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월례회에서 발전과제로 밝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교육연수원 공동 과정 운영도 전남교육청에서 선발하는 신규교사는 물론 교육전문직도 인성평가 결과가 합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발표에 나선 김영증 교원인사과장은 신규교사 및 전문직 선발에 있어서 인성평가 강화 방안을, 김기정 목포공공도서관장은 서부권 지역 도서관 및 평생교육 지원 협력 방안을, 김화현 교육연수원장은 광주·전남교육연수원 공동연수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를 위한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 정귀남 정책기획관은 "현장순회를 겸한 월례회 운영으로 본청 및 산하기관 간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져 교육정책의 현장 파급·착근력이 제고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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