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쓴 리더십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은 곡성군이 그동안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인증을 받은 것이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새내기들과 ‘희망토크’, ‘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쓴 리더십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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