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이 혜리와 입을 맞추는 꿈을 꿨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박보검)은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했고, 꿈속에서 짝사랑 하고 있는 덕선(혜리)과 마주했다.
다음 날 잠들기 직전 까지 덕선이와 방에서 대화를 나눈 탓에 택은 지난 밤 입맞춤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지 못 했고, 덕선이가 자신이 잠들고 바로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서야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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