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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동룡이집, 알고보니 전직 대통령이 살던 집

최종수정 2016.01.08 10:16 기사입력 2016.0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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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 전경 / 사진=서울시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 전경 / 사진=서울시

최규하 전 대통령 사옥 내 사진=KBS 뉴스 캡쳐

최규하 전 대통령 사옥 내 사진=KBS 뉴스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감초 캐릭터 '동룡'의 집이 최규하 前 대통령 가옥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 집은 최 전 대통령이 1973년부터 1976년 제12대 국무총리에 임명돼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또 대통령 퇴임 후 1980년부터 2006년 서거할 때까지 30여년간 거주했던 가옥으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는 이 사옥을 보존하기 위해 매입해 2013년 10월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해왔다. 검소한 생활로 알려진 최 전 대통령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생활유물 500여점도 그대로 전시한다.

서울시는 이 집이 드라마서 동룡의 집으로 10화, 15화에 각각 등장했다고 밝혔다. 강희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온 가족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기 드라마에도 나오는 역사 교육 현장을 방문해 검소했던 전 대통령의 삶을 느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옥은 휴관일(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된다. 현장방문이나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상시 상주하는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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