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스페셜티 커피&티 브랜드 ‘이스팀’은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한정판 원두 ‘핀카 타케시 티피카 피베리’를 7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원두는 현존하는 커피 농장중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의 ‘타케시’ 농장에서 재배하는 희귀품종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재배조건이 까다로워 전체 수확량의 2~10%만이 해당 제품의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이스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커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맛과 향이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제품으로 자신있게 선보인다”며 “현재 전세계에서 이스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팀은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커피’와 프랑스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