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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100일간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성료

최종수정 2015.12.29 08:13 기사입력 2015.12.2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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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최초로 신장 기증한 김충효 씨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최초로 신장 기증한 김충효 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9월 론칭한 '따뜻한 세상'은 선행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사람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이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100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따뜻한 패딩 선정 활동 3만4387명, 캠페인 페이스북을 통한 캠페인 공유 활동 3만4823명, 캠페인 영상 조회수 590만 뷰 등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전개됐다.

올해 마지막 '따뜻한 패딩'은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눈 5명이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신장을 기증하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설립한 박진탁 씨, 뇌사 장기기증을 한 아내의 뜻을 이어받아 자신도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김충효 씨, 딸의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이어간 이들에게 손수 뜬 목도리를 전하며 그들의 삶을 축복한 김경수·정금하 부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엄해숙 씨 등이 주인공이다.

'따뜻한 패딩'으로는 공직자, 학생, 연예인, 종교인 등 각계각층의 인물이 선정됐다. '따뜻한 패딩' 74호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씨가 선정됐다. 94호에는 '역사 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뽑혔다. 연예계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정혜영 부부도 106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소비자가 참여할 때마다 최대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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