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완판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배우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착용하면서 홍보효과가 극대화됐다는 자평이다.
네파는 25일 이번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전지현 광고 제품이 완판 돼 추가 리오더(재주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테일적인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을 살렸으며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으로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초헤비급 다운 충전량 및 외피에 방수 소재와 발수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면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도 갖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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