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올리언스서 총기 난사 '최소 16명 부상'…사상자 더 늘어날 수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뉴올리언스 총기난사. 사진=YTN 캡처

뉴올리언스 총기난사. 사진=YTN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뉴올리언스 9구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타일러 갬블 경찰 대변인은 총기 난사가 벌어진 뉴올리언스 버니 프렌드 파크의 많은 군중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갬블 대변인은 구급차가 현재 16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호송했으며 민간 승용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들이 있으며 현재 상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총기 난사 당시 버니 프렌드 파크에는 퍼레이드를 벌이던 군중들과 비디오 촬영을 구경하던 군중 등 500여 명의 군중이 있었고, 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해리슨 뉴올리언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갱단과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소 2명의 무장괴한이 군중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