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야구 한일전, 중계부스 막아놓고 중계해라?…"기가막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야구 한일전, 중계부스 막아놓고 중계해라?…"기가막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19일에 있었던 ‘2015 WBSC 프리미어 12’의 한국과 일본의 경기 당시 한국 중계팀이 홀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중계를 맡은 정우영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계 당시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닫힌 중계부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한일전 중계 당시의 사진. 사진=정우영 아나운서 트위터

정우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올린 한일전 중계 당시의 사진. 사진=정우영 아나운서 트위터

원본보기 아이콘


정 아나운서는 “뒤에 닫혀있는 박스가 사용하지 않은 중계부스입니다”라며 “참고로 이 표정은 제가 약 오를 때 나오는 표정으로 ‘나중에 한국에서 보자. 형이 정말 잘해줄게’라고 속으로 되뇌면서 찍은 것”이라고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졸렬하다”, “그렇게까지 해서 이기고 싶었을까”, “중계할 때 감정이 정말 안 좋았겠다”, “저 정도면 국제 대회 치를 자격도 없다”, “이겨서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