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한일전기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은 습도에 민감한 현대에 효과적인 습도 맞춤과 위생적인 구조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가습기 세척제(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며,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도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되는 슬라이딩 구조의 물통으로 기존 대비 6dB 정도의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형인 HAM-255, HAM-256HK, HAM-270, HAM-275모델과 켜짐 예약(타이머)이 가능한 HAM-280M 등 총 5종이며, 모든 제품에 양방향 분무구를 적용해 편의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습기 살균제 등 유해성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에어미스트 촉촉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한 분리를 통한 세척이 가능하게 했으므로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환자가 있는 병실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일전기의 2016년 에어미스트 촉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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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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