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라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팀과 함께 진행한 ‘복강경하 자궁근종(Uterine Myoma)절제술에서 3D 자궁근종 영상화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 없는 독창적인 이번 연구를 통해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수술에서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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