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키지는 입출금 통장과 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기존의 주거래 우대 패키지에 생활비 대출, 주거래 카드, 금융혜택 가족 공유 서비스 등을 추가한 것이다. 금융혜택 가족 공유 서비스는 고객이 요건을 충족하면 자신을 포함해 최대 5명의 가족까지 각종 수수료 면제와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금융혜택을 가족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포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