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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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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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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62세대에 따뜻한 온정 나눔"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할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62세대에 땔감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사용한 땔감은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들이 숲 가꾸기 현장에서 수집한 원목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장작으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로 숲 가꾸기 현장의 부산물을 수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확산방지, 산림경관저해 및 산림병해충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 재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민생활안정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으로 산림자원의 가치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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